휴대폰 판매점 잘 찾으면 삼성갤럭시S23이 10만원에도 구입가능

통신 3사가 삼성 갤럭시 S23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인상했습니다. 지난 2월 삼성 갤럭시 S23 시리즈를 출시한 지 약 두 달 만입니다.

LG 유플러스는 28만~50만원을 제공합니다. 5G 프리미어에센셜(월 8만 5000원)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면 공시지원금 50만 원을 받습니다.
SK 텔레콤은 5GX 플래티넘 요금제 (월12만 5000원)을 쓸 경우 50만 원을 지원합니다.
KT는 초이스 베이직(월9만원) 요금제부터 최대 지원금 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삼성 갤럭시 S23은 기본 모델 115만 5000원, 플러스 135만 3000원, 울트라 159만 9400원입니다. 공시지원금 50만 원에 추가지원금 약 8만 원 정도를 추가로 받으면 58만 원까지 떨어져 반 값입니다.

한편 지난 주말 사이 일부 휴대폰 판매점의 경우 추가 보조금이 들어가면서 기본모델의 가격이 10만원대에 팔리기도 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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